너무 정신없는 8, 9월을 보낸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문자 수도 꾸준하고 이 블로그의 구독자도 생기고 어떤 날은 검색이 터져서 방문자 수가 급증하기도 했다. 찾아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하다. 어쩌다 보니 기술 블로그 겸 여행 블로그 겸 리뷰 블로그가 됐다. 주제를 하나로만 잡아야 검색에 잘 걸린다고는 하는데, 별로 신경 안 쓰련다. 그동안 끄적끄적 정리해놓은 것도 많고 나름 기술적으로도 성장했고 다시 업무에 좀 변화가 생길 것 같다. 이번엔 지난 5월부터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참여하여 개발한 서비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제 내가 빛날 차례, 마이턴 이제 빛날 인턴 커리어의 여정을 마이턴과 함께, 나의 경험과 장점을 빛내줄 비즈니스 프로필을 만들고, 모든 인턴 채용 공고를 간편하게 저장하고 관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