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느낀 점을 두서없이 적는다. 나는 JavaScript 개발자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풀스택 개발자라고들 많이 한다. 어쩌다 보니 iOS, Andorid, BackEnd, Web FrontEnd 모두 경험하게 되어 그렇다. iOS, Android는 보고 이해할 수 있고 하라면 또 할 수 있고 상당히 흥미로운 개발이지만, 음... 이젠 손 놓은 지 너무 오래됐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직무는 Web FrontEnd 개발이다. 내 모든 경력에 JavaScript가 있기도 하고, 2010년대부터 뜨고 있는 FrontEnd Framework가 너무 맘에 든다. 또한 지속적으로 그 기술도 발전하고 있는데 그것도 흥미롭고 항상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 맘에 든다. 이제 구직활동을 한 지 보름이 넘..